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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노삼성 SM3 Z.E. 첫 예약 판매 … 불붙은 전기차 대전
왼쪽부터 SM3 Z.E, 레이, 쉐보레 스파크. 서로 눈치만 보던 전기자동차 시장에 15일 결투 신청서가 접수됐다. 발신자는 르노삼성자동차, 대결 종목은 100% 전기로 가는 순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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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·고효율 차 비켜! 질주 본능 수퍼카 납신다
미국 디트로이트에서 14일 막을 올린 북미 국제오토쇼에는 50여 종의 신차가 첫선을 보였다.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후속인 ‘HCD-14’ 컨셉트카(위)를 공개했다. BMW는 5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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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게 줄이고 가격 낮추고 파리 모터쇼 ‘다운사이징’열풍
‘낭만과 예술의 도시’ 파리에 ‘다운사이징(Downsizing)’ 열풍이 불고 있다. 진원지는 28일(현지시간) ‘포르테 드 베르사유(Porte de Versailles)’ 전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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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전기료 2만원, 눈길 가는 출퇴근용 전기차
르노삼성의 SM3 Z.E.는 초기 가속이 빠르고 조용해서 도심주행 성능은 오히려 가솔린 차보다 낫다. 전기차는 아직 먼 미래라고 생각했다. 그런데 의외로 가까운 현실이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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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BMW “전기차 2014년부터 팝니다”
BMW코리아는 15일 서울 청담동의 비욘드 뮤지엄에서 친환경 컨셉트카 i3(사진 왼쪽)와 i8을 공개했다. 전기차인 i3는 한 번 충전해 160㎞를 달릴 수 있다. i8은 소형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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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토프라자] 기아자동차 外
기아자동차는 다음 달까지 럭셔리 대형세단 ‘K9’ 계약 고객에게 ‘갤럭시탭 10.1’을 증정한다. 기아차 관계자는 “K9 고객들이 스마트한 삶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삼성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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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… 제로-백 5초
최근 개봉한 영화 ‘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’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가 타고 다니던 스포츠카 ‘i8’의 컨셉트카. 최고출력 220마력에 고성능 내연엔진을 결합해 하이브리드 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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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출 코리아, 무역 1조 달러 시대 열다
지난 5일 오후 3시30분 통관 기준 수출입 잠정집계로 연간 무역규모가 1조 달러를 돌파했다. ‘무역대국 코리아’의 위상을 확고히 구축한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. ‘대한민국호’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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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적수 없는 TV·스마트폰 … 올 영업이익 15조원 기대
“새로운 10년의 첫해다. 더 열심히, 깊이, 넓게 가야 한다.” 이건희(69) 삼성전자 회장은 올 1월 3일 신년 하례회에서 올해의 경영방향을 이렇게 제시했다. 경영 환경은 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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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는 기술이지만 수퍼카는 예술이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“최고급 고성능 차량들이 선보이는 기술의 진보는 우리의 모든 라인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소수가 아닌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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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는 기술이지만 수퍼카는 예술이다
1 메르세데스-벤츠의 전기차 모델1 메르세데스-벤츠의 전기차 모델SLS AMG E-CELL.2 롤스로이스의 최고급 세단 팬텀.3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-4.4 포르셰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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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재정 위기 후폭풍 … 소형·전기차가 대세
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 LP 570-4 수퍼 트레페오 스트레달레(左).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부가티 베이런의 한정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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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기통을 4기통으로 줄이고도 가속력 더 좋아져
지난달 독일 뮌헨에서 열린 BMW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클라우스 드래거 이사가 이 회사의 경량화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지난달 독일 뮌헨을 찾았다. 뮌헨은 BMW의 본고장